Extremely Agile/General2011.04.11 21:44
파워포인트와 키노트 둘 다 분명히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능은 엇비슷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런데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면 파워포인트에서 좀 더 편리한 기능이 있고, 키노트에서 좀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죠. 오늘은 그런 기능 중 하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키노트에서 좀 더 편리한 기능 중 하나는, 도형에 그림을 채우는 기능입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자면 파워포인트에 있는 도형에 그림 채우기 기능이나 키노트에 있는 도형에 그림 채우기 기능이나 똑같긴 합니다. 그런데 키노트에는 하나의 기능이 더 있죠. '마스크' 기능입니다. 

마스크 기능을 어떻게 쓰는지 예를 좀 보시면...

 
일단 이렇게 슬라이드에 그림을 끌어다 놓습니다. (보통은 도형을 먼저 놓는데, 마스크 편집의 경우에는 그 반대죠.) 그리고 그 상태에서 상단의 "마스크" 버튼을 누릅니다. 이렇게 생긴 버튼입니다.


그러면 그림이 이렇게 변할겁니다. 


아래쪽에 마스크 편집이라는 버튼이 붙어있는 다이얼로그 박스도 하나 뜨는데 그건 캡처가 안되네요. 그런데 마스크 버튼을 누르면 사각형 마스크밖에 지정할 수가 없거든요. 다른 도형으로 마스크를 하고 싶으시다면 위쪽의 "마스크" 버튼을 다시 누르세요. 아마 "마스크 취소"로 이름이 바뀌어 있을 겁니다. 취소를 하셨다면, 메뉴에서 포멧->도형으로 마스크->별을 선택해 봅시다. 그림이 다음과 같이 바뀔 거에요.


이 사진은 캡처가 제대로 됐군요. 이 때 밝게 보이는 도형 영역이 화면에 실제로 마스킹되어 나타나게 될 부분이구요. 흐리게 음영처리된 부분이 해당 "마스크 영역" 뒤에 있는 그림입니다. 이 상태에서 그림 부분을 드래그 하면 별 안에 그림 어느 부분이 보이게 할 지 편하게 조정할 수 있구요. 그 아래 "마스크 편집" 다이얼로그 박스의 슬라이드 바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배율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조정하고 "마스크 편집"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되구요. 이 상태에서 "마스크 편집" 버튼을 다시 누르면 그 윗 그림 상태로 다시 돌아갑니다만, 그림 영역 바깥 아무데나 클릭하면...


이렇게 되면서 편집이 종료됩니다. 굉장히 편리하죠. 하지만 문제는 지원하는 도형이 다채롭지가 않아서 좀 복잡한 도형을 이용할라치면 일일이 그려야 한다는 거... ㅎㅎ (그 부분은 파워포인트가 좋습니다.)

좀 더 꼼꼼한 메뉴얼이 필요하신 분은 이곳으로! http://evileye.tistory.co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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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병준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